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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심리학자는 무슨 일을 할까

by 내 뜻으로 쓰는 세상 2023.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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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상담을 하는 심리학자의 모습이군요!

 

 오늘은 한국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사람들이, 심리학자들이 어떤 일을 하면서 살아가는지에 대해 아주 가볍게 써보도록 하려고 합니다. 지금껏 블로그에서 보아온 것처럼 심리학은 분야가 다양하고 각 세부 분과를 전공한 심리학자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자신에게 맞는 일을 찾아 사회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과연 그들은 어떤 일을 할까요?

 

지금껏 알아보았듯이, 심리학자들은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연구 프로그램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로 진출하죠. 심리학자들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1. 상담 및 치료

 심리학자는 환자들과 상담을 하며, 그들의 여러가지 심리학적 문제를 진단하고 치료합니다. 예를 들어, 우울증, 불안장애, 신경증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룹니다. 이를 위해 심리학자는 환자들의 이야기를 듣고 그들에게 맞는 치료 방법을 제시합니다.

 

2. 교육 및 연구

 심리학자는 대학에서 교수직을 맡아 학생들에게 심리학 지식을 전달합니다. 또한, 연구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발견하며, 심리학의 발전에 기여합니다.

 

3. 기업 및 기관에서의 일

 심리학자는 기업이나 기관에서 인사, 마케팅,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이나 기관에서 직원들의 업무 능률을 향상시키거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4. 법정에서의 일

 심리학자는 법정에서 전문가로서 증언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이는 법정에서 판사나 배심원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일을 하는 심리학자들은 법과 사건에 대해 깊은 지식과 경험을 가져야 합니다.

 

심리학자들은 이처럼 많은 일을 하게 됩니다.

1번과 같은 경우라면 병원이나, 상담센터 같은 곳, 각 지자체의 정신건강센터 등에서 일을 하며 환자를 돌보고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번과 같은 경우라면, 대학에서 연구를 하고 강단에 서겠지요?

3번과 같은 경우는 회사의 인사팀에서 일하거나, 조직 진단을 하거나, 직원들의 직무 소진 등을 진단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거나 케어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4번과 같은 경우는 경찰, 검찰 등에서 범죄분석 업무, 진술 분석 업무 등을 수행하거나, 대학에서 연구를 진행하며 법원 등의 촉탁을 받고 의뢰받은 사건을 분석하는 일을 합니다.

 

이외에도 심리학자들은 많은 일을 합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심리학자들의 수요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생각됩니다. 한국 사람들의 다이나믹한 정서와 역동적인 행동은 심리학자들에게 흥미롭고, 또한 한국 사람들은 심리학자와 그들의 지식을 통해 자신들의 정서와 행동을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심리학이 우리사회에서 얼마나 더 많은 기여를 하게 될지 기대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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